대구백화점은 15일 계열사 대백쇼핑 주식 30만주,15억원어치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대구백화점의 대백쇼핑 지분은 19.9%(59만7천주)로 떨어졌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주식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