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오후장 들어 위아래 1원이 채 안돼는 좁은 폭을 오가다 전날 종가보다 2.7원 낮은 1252.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환율은 1,250원으로 다가서며 하락 출발한 뒤 치열한 공방전 뒤에 낙폭을 다소 좁혀 1,253.0원에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