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와 도요타자동차로부터 대규모 수주가 임박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란 소식이 퍼지고 있다.

이에대해 회사 관계자는 "현재 포드쪽과 자동차부품 수출건에 대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이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1억달러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일본 도요타자동차에 대한 수출건도 현재 협상중"이라며 "금액은 아직 밝힐 수 없으나 곧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JM은 자회사인 서화정보통신의 코스닥등록 신청서를 16일께 제출할 예정이다.

SJM은 40%(2백40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후 주가가 2천원선을 유지하면 36억원가량의 평가이익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