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네트워크는 13일 올해 주당 6백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99회계년도 주당 3백원 보다 100% 오른 수준이다.

총 배당액은 259억8천8백만원이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와 적극적 사후관리로 투자주식 매각이익이 증가한데 힘입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6.3% 증가한 1천5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