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는 13일 해외 대형 프로젝트수주 임박설과 관련,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중국과 일본쪽 업체와 수주 협상 진행건은 있다"며 "그러나 이번주나 다음주중 공시될 것이라는 관측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1/4분기는 대체로 비수기라 자체적으로 그리 큰 실적은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