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대표 이행우)는 13일 영국 런던에서 1천2백만달러 규모(1백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외자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하는 BW의 납입예정일은 오는 22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만기보장 수익률은 7%라고 밝혔다.

벤트리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새로운 천연물질 개발과 기존에 개발된 간경화 치료제 등 생명공학제품의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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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