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의 2000년 당기순이익은 2천7백억원 수준으로 전년의 1천1백71억원보다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천6백24억원에서 4천2백60억원으로 62%나 증가했다.

이는 명예퇴직금을 일시에 지급한데다 유가증권 투자에서 상당한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이 줄어들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