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2일 오후 3시 총회를 열고 이날로 임기가 끝난 배창모 회장의 후임에 오호수 LG투자증권 사장을 선출했다.

오 회장은 이에따라 LG투자증권 사장직을 사임하고 앞으로 3년간 상근으로 44대 증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