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 사장단, 코스닥50선물 활성화 긴급회의
사장단은 지난 1월 30일 상장된 코스닥50선물이 최근 지수하락과 함께 거래가 부진해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물회사의 한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거래부진과 관련 활성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거래수수료 인하나 자기거래 문제, 증권사와 관계 등 초기 시장왜곡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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