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화성은 7일 작년 순이익이 47억원으로 전년(21억원)에 비해 124% 늘었다고 공시했다.

세원화성은 판매관리비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및 투자유가증권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 발생으로 순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4월 필름사업부문을 분할, 매출액은 전년보다 18% 감소한 54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