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온라인 트레이딩 기능을 강화한 데이트레이딩 전용 사이트 ''i메리츠 (www.imeritz. com)''를 개설하고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7일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데이트레이더를 위해 개설된 전용 홈페이지로 실시간 트레이딩 툴은 물론 차트 분석기 및 특징 종목 검색기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해 최상의 트레이딩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종목을 추천 및 제외할 뿐 아니라 실시간 알림기능을 탑재했다.

보유계좌가 없더라도 14일간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매매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