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1일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로스컷 스팟펀드 4호(1백억원)와 5호(50억원)를 각각 상환했다고 밝혔다.

상환 수익률은 각각 10.7%다.

이에 힘입어 한투증권은 2일부터 뉴풋 스팟펀드 상품을 50억원 단위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투자신탁운용은 스폿펀드인 ''윈윈 스파트업 19호''가 12.84%의 수익률로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1일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 스폿펀드는 지난해 12월15일 설정돼 48일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으며 펀드매니저는 이주안씨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