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장사의 기업설명회(IR)가 잇따르고 있다.

3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전날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관투자가및 일반인을 상대로 IR를 개최한데 이어 4개 대형사가 잇따라 IR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2일 오후 4시 정부 지분매각과 관련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다.

또 LG전자는 오는 6일,현대전자와 포항제철은 7일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각각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등에 관한 기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