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장사의 기업설명회(IR)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기가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관투자가및 일반인을 상대로 IR를 개최한 것을 비롯 5개 대형사가 잇따라 IR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내달 2일 오후 4시 정부 지분매각과 관련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다.

또 LG전자는 2월6일, 현대전자와 포항제철은 각각 2월7일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등에 관한 기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