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12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종가는 2천1백원이 오른 1만9천7백원.

작년말 대비 3백50%이상 폭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급등할 특별한 호재가 없다"며 "다만 A&D관련주로 비춰지면서 폭락한 주가가 적정수준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화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수익기반이나 재무상태 등이 여타 A&D관련주에 비해 우량한 점이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차익매물이 흘러나올 시점이 됐다며 추격매수를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