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양회문(49)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재봉 대신그룹 회장의 아들인 양 부회장은 김승호 대표이사 부사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대신증권은 최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해임권고조치를 받은 양 회장과 김대송 전 대표는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해임권고조치된 양재봉 회장과 김대송 전 대표이사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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