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하이테크, 삼성전자에 15억 장비 공급
수주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2%를 차지하는 15억원으로 내년 3월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TFT-LCD 업체들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어 관련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평창하이테크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2백6억원,당기순이익은 40% 늘어난 26억원을 예상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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