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발표가 임박했다는 루머가 무성하다.

최근들어 제약주들이 신약 개발을 재료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빈번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다방면으로 신약개발을 꾸준히 추진중이지만 최근 발표한 백혈구 증식인자 외에 추가로 발표단계에 와 있는 제품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벤처기업인 ImaGene과 손잡고 내성균 치료용 항생제와 펩타이드계 항암제 개발을 진행중이지만 가시화된 성과는 아직 없다는 설명이다.

내성균 치료용 항생제는 올해 말부터 전임상 단계에 들어가며 펩타이드계 항암제는 내년에 구체화될 예정이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