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매수추천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전날보다 3천5백원(5.93%) 오른 6만2천5백원(액면가 5천원).

한양증권은 쌍용정보통신이 고수익 및 특화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며 투자등급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한양증권은 쌍용정보통신의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백34.6% 및 4백92.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양증권은 또 진행중인 기업(쌍용정보통신) 매각건이 확정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시스템통합(SI)업계에서 두각을 계속 나타낼 것으로 분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