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지난 1월 한국가스공사의 시장조성을 위해 사들인 주식 5백50만주 가운데 1백20만6천4백30주를 최근 장내에서 처분해 1백48억여원의 매각손실을 입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증권은 보유중인 한국가스공사 지분이 지난 1월말 7.10%(5백49만6백9주)에서 지난달 말 현재 5.54%(4백28만4천1백79주)로 줄었다고 신고했다.

이와 관련,한화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가스공사 주식을 계속 처분해왔다"며 "시장에 매각한 가스공사 주식 1백20만6천4백30주의 매각단가는 평균 1만7천9백82원"이라고 밝혔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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