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증시는 종합주가지수 500이 든든한 지지선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준 한주였다.

이번 주 증시는 500선을 지지선으로 해서 전형적인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증권사들의 추천종목을 보면 이런 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증권사들은 안정적인 투자를 권유한다는 의미에서 실적 호전 종목을 대거 추천했다.

제일모직 대한해운 창원기화기 등이 이런 종목이다.

또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부광약품과 삼일제약 등 제약주도 추천종목으로 올렸다.

지난주 추천종목들은 지수 상승에 걸맞는 수익률을 내지 못했다.


□ EASTEL

ADSL 가입자망 장치 사업 등이 호조를 보여 올 들어 11월말까지 누적매출액이 지난해 매출액의 2배를 넘는 3천2백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지난해의 3배 규모에 달하는 3백2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태평양물산) 수익률은 마이너스 6.15%.

신영증권

□ 대한해운

탱커 및 벌커 등 부정기선 시황의 호조세 지속에 따라 대폭적인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LNG선 2척 추가 투입으로 내년도 매출 및 수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중공업) 수익률은 플러스 1.3%.

LG투자증권

□ 삼일제약

3·4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이 3백65억원으로 이미 작년 전체 수준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65억원.의약분업 실시로 전문의약품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는 점이 영업호조를 예고하고 있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창원기화기) 수익률은 마이너스 3.77%.

SK증권

□ 부광약품

금융비용 부담률 1%,부채비율 42.4%,유보율 4백97% 등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기업이다.

이번 사업연도 예상실적(3월결산)은 매출 8백억원에 순이익 1백10억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제일제당) 수익률은 마이너스 6.48%.대신증권

□ 한국통신

IMT-2000사업의 계량평가에서 높은 점수가 예상된다.

비계량평가에서도 이 점수가 유지될 경우 비동기식 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15일 사업자가 확정되면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대성산업) 수익률은 마이너스 0.81%.한화증권

□ 제일모직

올 들어 3·4분기까지 누적매출액 1조2천7백77억원,영업이익 1천3백88억원,순이익 4백64억원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소재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돼 이 회사의 성장성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대한해운) 수익률은 플러스 9.0%.동양증권

□ 남해화학

연초 고점 대비 70% 가량 하락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복합비료와 요소비료에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DNT 공장 증설로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양호해질 전망이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국민은행) 수익률은 플러스 2.87%.

굿모닝증권

□ 창원기화기

올 들어 3·4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55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순이익 규모를 달성했다.

LPG키트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는데다 외국 대형 부품업체와의 활발한 제휴협상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교보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현대백화점) 수익률은 플러스 0.78%.

교보증권

□ LG상사

최근 배당투자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공모를 앞둔 LG마이크론의 대규모 지분 평가이익이 예상된다.

3·4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이미 지난해 순이익 규모를 초과했다.

실적도 양호한 편이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전자) 수익률은 플러스 5.97%.

대우증권

□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그룹의 부품사업을 총괄하게 돼 사업구조 재편이 마무리됐다.

올해 매출액은 1조8천8백억원,순이익은 9백76억원으로 추정된다.

내년엔 매출 2조4천5백억원,순이익이 1천1백8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신세계) 수익률은 플러스 0.37%.

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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