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9일만에 오름세로 반전됐다.

유가하락이 곧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11.11% 오른 1천8백원(액면가 1천원). 20만∼30만주 수준이던 하루거래량도 1백만주 이상으로 급증했다.

김수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매출의 60% 이상은 비료가 차지하고 있다"며 "원재료인 암모니아가 원유에서 추출된 나프타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원재료가격이 유가에 연동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황우성 LG투자증권 선임연구원도 "유가가 안정될 경우 내년 상반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