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행진을 벌이던 국고채 금리가 제자리걸음을 했다.

회사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6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6.82%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AA-등급)유통수익률은 0.01% 하락한 연8.11%를 기록했다.

국고채의 경우 단기간에 급락한 게 큰 부담이었다.

장초반에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시간이 갈수록 되밀렸다.

투신사가 5년물 국고채를 대거 매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미국계인 JP모건 증권이 한국정부가 콜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을 내놓은 것도 악재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단기급락 부담,차익실현 등으로 당분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진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내다봤다.

회사채시장은 여전히 거래가 한산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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