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수·매도주문에 따라 선물가격이 크게 출렁거렸다.

6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0포인트(1.10%) 오른 64.40에 마감됐다.

장초반엔 그야말로 폭등세였다.

오전장 한때는 선물가격이 전날보다 6%이상 치솟기도 했다.

가격 상승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나스닥시장 급등에 고무된 외국인의 ''사자''가 개장하자마자 쏟아져 들어왔고 이에 따라 선물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오전 9시6분에는 프로그램매매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시장베이시스가 한때 콘탱고상태로 전환돼 현물시장엔 프로그램매수물량이 쏟아졌다.

프로그램 매수물량은 지난 4월17일이후 가장 많은 3천2백억원어치에 달했다.

그러나 장막판무렵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돌변,선물가격이 전날 종가근처로 급락했다.

이에 따라 고가와 저가차이가 3.65포인트에 달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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