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평화정공도 코스닥 등록 포기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3개사 모두 지난 7월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했지만 코스닥시황 악화를 이유로 상장(등록)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해 놓고도 증시침체 때문에 상장을 포기한 회사는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또 증권가에선 증협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중 10여개 업체가 조만간 상장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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