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납품계약을 체결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또 온라인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완료,본격 판매에 들어갈 것이란 말도 함께 돌고 있다.

이에 대해 한솔텔레컴 관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교육청과 72억원 규모의 컴퓨터장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에도 납품키 위해 현재 제안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1백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완료설과 관련, "온라인 게임소프트웨어인 ''레인가드''의 개발을 완료해 현재 테스트중"이라며 "내년 1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며 약 1백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