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 연예인의 음주운전 등으로 5일째 내림세를 보이던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전했다.

이날 종가는 1천2백50원 오른 1만1천2백원.

회사 관계자는 "음반업종 특성상 매출이 주로 4·4분기에 집중된다"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강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 오름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이라며 "실적호전이 예상되지만 지금의 주가는 아직도 실적에 비해 고평가된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