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22일부터 1백억원의 분리과세대상 채권을 한정 판매한다.

한국증권금융(주)이 발행한 이 채권의 표면이율이 2.0%로 기존 분리과세대상 채권인 국민1종채권 등의 5.0%에 비해 낮다.

한화증권은 채권은 표면이자에 세금이 부과되는 만큼 분리과세시 이번 상품의 수익률은 국민1종채권의 6.64%보다 높은 7.7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