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에서 거래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일 제3시장의 거래량은 28만주 증가한 76만주를 기록했다.

사이버타운 바이스톡 한국정보중개 아리수인터넷 한국미디어 등 5개 종목의 거래량은 58만주로 이날 제3시장 거래량의 76%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체 1백22개 지정종목중 46개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대금은 전주말보다 1천만원 감소한 2억2천만원에 불과했다.

수정평균주가는 8백34원 내린 1만6천3백73원에 마감됐다.

거래가 형성된 76개 종목중 하락종목수는 34개,상승종목수는 36개였다.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보다 많았지만 거래가 저가주에만 집중되면서 시장전체로는 약세분위기가 우세했다.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신성정보기술로 4백84% 뛰었다.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은 종목은 코비드로 65% 떨어졌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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