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유일반도체' .. 액면병합 재료 제한폭까지 올라
유일반도체의 장성환 사장이 BW(신주인수권부사채) 저가발행에 따른 말썽을 없애기 위해 매개인을 통해 금융감독원 고위간부에게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주가는 지난 10월23일 이후 하락국면으로 돌입했다.
하지만 액면병합 실시일(병합주 첫 거래일)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종목은 지난 3일부터 지난주까지 주식병합 준비관계로 매매가 정지됐었다.
시장관계자는 매매정지 직전인 지난 1일과 2일에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등의 조짐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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