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을 배경으로 3일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해 주가가 40여일만에 2천원대로 올라섰다.

거래량도 지난 8월초 이후 가장 많은 81만5천주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들어 3·4분기까지 76억원의 매출에 5억원의 흑자를 낸게 재료가 된 것같다고 설명했다.

2·4분까지는 매출 28억원에 16억원 적자를 냈었다.

한화증권 유승진 연구원은 "현대전자에 장비를 대규모로 납품하는 바람에 실적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매출전망을 감안할 때 실적은 주가에 다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