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60만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가는 전날 상한가를 이어가지 못하고 큰 폭으로 하락,8.76% 떨어진 3천5백40원에 마감됐다.

지난 10월초 4천4백원이었던 주가는 10월중에 8천8백원으로 1백% 상승했다.

그러나 이달들어 주가는 폭락세로 돌아서 지난 10일 3천8백10원까지 떨어졌었다.

시장에서 받아들일만한 특별한 재료없이 등락을 거듭했다.

16일 오전에는 전날 상한가의 힘을 받아 강세로 출발했으나 장막판에 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큰 폭으로 추락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