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섰지만 미국의 반도체 주가 반등세와 현대건설 회생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1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05포인트 상승한 552.99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현대전자 반도체관련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건설 현대상선 현대상사 등 MH관련주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2포인트 상승한 80.09에 마감됐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