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화의종결을 공식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3일 정흥빈 기획팀장은 "금주중에 법원에 화의종결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팀장은 "이를 위해 지난 6월말 채무변제를 완료했고 홍성범 전 세원텔레콤 사장을 신임대표 이사로 선임하는 등 새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종가는 2천1백30원(액면가 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