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코오롱건설' .. 동아건설 퇴출 수혜...3일연속 강세
종가는 전날보다 2백40원 오른 1천8백40원.
이로써 코오롱건설은 3일 연속 오름세를 지켰다.
거래도 활발해 이틀 연속 40만주 이상의 손바뀜이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특별한 재료는 없다"고 말했다.
증권사 관계자들은 "동아건설 등 일부 건설사의 퇴출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흑자전환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9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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