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생산공장인 진해공장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1일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관계자는 "진해공장 대부분은 지난해 1백% 출자로 분사한 한화종합화학(비상장사)의 소유"라며 "진해공장내에 가성소재 공장을 일부 갖고 있으나 매각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최근 한화석유화학은 ''현재 독일및 일본의 주요 회사와 지분참여를 포함한 전략적 제휴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독일의 화학회사인 바스프사로부터 1억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받아놓은 상태"라며 "하지만 아직 본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