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란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거제 통영 밀양 등지의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업을 확대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무상을 겸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해 결산에서 창립이래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전년도(10% 현금배당)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