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의 거래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7일 제3시장의 거래량은 전날보다 7만주 감소한 62만주를 기록했다.

한국정보중개 바이스톡 새길정보통신 등 3개 종목의 거래량이 36만주로 이날 거래량의 60%에 육박했다.

반면 전체 1백19개 지정종목중 34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백67원(4.1%) 하락한 1만7천6백41원에 마감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