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이 SK에 대해 ''절호의 매수기회''라는 용어를 써가며 매수 추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25일 "잇따른 악재로 주가가 3개월새 45%나 하락했으나 오히려 시장지배력이 커진데다 지분법 평가익도 늘어나는 등 상승요인이 많다"고 밝혔다.

특히 수입업체의 잠식이 가속화되는 등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오히려 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37.4%로 끌어올렸다고 굿모닝은 분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