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업체인 인테크디지털이 제3시장 주식거래 종목으로 지정돼 25일 매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제3시장에서 주식이 매매되는 종목은 모두 1백18개로 늘어났다.

인테크디지털은 1995년 설립된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콘텐츠 개발업체로 지난해 1억7천9백만원 매출에 1천9백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제3시장 거래대상 주식규모는 88만주(자본금 4억4천만원,액면가 5백원)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