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와 코스닥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은 전반적인 거래침체와 함께 하락세로 돌아섰다.

24일 제3시장의 거래량은 전일보다 24만주 증가한 79만주로 마감됐다.

그러나 이날 제3시장의 거래편중 현상은 극심했다.

거래되는 1백15개 지정종목중 이날 거래된 종목은 76개에 불과,개장 이래 가장 낮은 거래형성률(66%)을 기록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일보다 9백55원 내린 1만8천4백48원으로 마감됐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