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의 거래부진 현상이 계속됐다.

특히 거래대금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3일 제3시장의 거래량은 전주말보다 7만주 감소한 55만주에 불과했다.

거래대금은 6천만원 줄어든 2억7천만원을 기록,개장 이후 사상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수정주가평균은 2백66원 오른 1만9천4백13원에 마감됐다.

거래가 형성된 79개 종목중 38개 종목이 오르고 34개 종목이 내렸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