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가 지난 13일 거래를 끝으로 코스닥을 떠나 16일부터는 증권거래소에서 매매된다.

한국내화는 지분분산 요건을 충족해 별도의 공모절차 없이 거래소에 직상장된다.

거래소시장에서의 시초가는 16일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동시호가 시간대에 매도 및 매수호가를 접수받아 결정된다.

호가범위는 2천2백10∼4천9백5원(액면가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