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정책 발표에 힘입어 초강세.6일 종가는 전날에 비해 7.48% 오른 1만1천5백원을 기록했다.

이날 정부는 2001년까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창업투자회사 등 민간부문과 공동으로 1천억원 규모의 바이오산업 전용펀드를 조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21세기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적극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삼성정밀화학은 지난해부터 생명과학 분야를 핵심전략사업으로 선정해 기술개발 및 상업생산을 위해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이번 발표가 대형 호재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