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컨설팅 업체에 1백만달러 규모의 기술을 수출키로 계약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1만3천7백50원(액면가 5백원).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어 매물부담이 크지 않은 데다 이틀간의 조정후 거래감소 속에 상한가로 치솟아 그래프 모양도 좋다는 분석이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의 절반 수준인 22만6천주.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