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 강세분위기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6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2일 종가는 전주말보다 9백원 오른 4만9천7백원(액면가 5천원).

외국인은 이날 워버그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20만주를 순매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IMT-2000사업이 연기되면 출연금 및 투자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란 익히 알려진 사실이 이날도 힘을 발휘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