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3시장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수정주가평균이 전날보다 1천1백90원 오른 1만6천1백66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8만주 늘어난 87만여주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기가 주로 저가주에 집중되면서 거래대금은 오히려 1억2천여만원이 감소한 6억7천여만원에 불과했다.

내린 종목은 39개로 오른 종목(37개)보다 약간 많았다.

보합은 6개,거래미형성 종목은 30개로 개장후 최대를 기록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