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테코 20일 제3시장 첫 거래
이에 따라 제3시장 지정기업은 모두 1백15개로 늘어났다.
코스테코는 1998년 설립된 업체로 PC용 패드폰과 헤드셋을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사무실용 무선전화시스템인 PABX사업 등 생활환경 업그레이드 제품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3억6천만원 매출에 3천8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20일 첫 주식거래때 적용되는 매매 기준가는 2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6월초 액면가 1만원에 발행가 4만원으로 9억9천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데 이어 6월26일 액면가 1만원에 7억4천2백만원어치를 무상증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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