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열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그것도 상한가에 진입했다.

특별한 재료는 없다.

유가가 오른 것이 기업수익에 도움을 주지 않겠느냐는 기대로 상승한 것같다고 회사 관계자는 분석했다.

동특은 석유수입이 주력업종이다.

기름값이 최근에 급등했기 때문에 오르기 전에 사두었던 물량은 상당한 이익을 남길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또 낙폭이 워낙 컸던 것도 투자매력을 높인 것같다고 분석했다.

동특은 30일이 넘는 연속 상한가 기록을 남겼던 종목.지난 상반기에는 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