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4일 연속 상한가에 진입했다.

지난 1일 3천4백10원(액면가 5백원)이던 주가는 7일 5천3백40원으로 나흘(거래일 기준)만에 56.6% 상승했다.

이 회사 김태승 총무팀장은 "유통물량이 총발행주식의 30%(2백54만주)에 불과해 매물부담이 적다는 게 호재로 작용한 것같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인 신용보증기금과 채권은행단이 발행주식의 70%(5백93만주)를 가지고 있으며 당분간 대주주가 물량을 처분할 가능성도 낮다고 김 팀장은 덧붙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